안녕하세요? 에너知人 탐방단 팀 오.지.에. 의 이석준입니다!!
에너지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함께 나누는 시너지캠페인의 시즌3 에너知人 탐방단이 되어,
지난 5월 10일 다른 에너知人 대학생 탐방단분들과 함께 영흥화력발전소를 견학하였습니다.
사실, 너무나 쉽게 코드 하나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이지만,
그 생산과정이 어떻게 되지는, 우리가 에너지를 소비하기까지 어떤 절차가 있는지는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고, 관심도 또한 높지않는 현실입니다.
때문에, 저희 에너知人 리포터 팀 오.지.에.에서 다른 분들을 대신 하여 발전소를 견학하고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려드릴테니까 꼭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세요^^
탐방의 시작은 서울의 전력거래소에서 에너知人 탐방단이 모여, 간단한 교육을 마친 후
단체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인천 끝의 영흥까지는 제법 거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에너知人을 주최하시는 산업통산자원부에서 든든하게 간식거리를 챙겨주셔서 버스 안에서
같은 팀원 형과 떠들면서 재미있게 탐방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흥화력발전소를 향해 부릉부릉 달려가다가 쉬어갔던 곳이 바로 시화호!
1980년대부터 시작하여 1990년대에 완공된 시화호. 사실, 시화호의 시작은 물을 모아 쓰는 담수호를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나, 제대로 된 환경정화시설 부족으로 “죽은호수”로 불리며 오히려
환경이라는 소중한 에너지자원을 파괴시켰던, 좋지않은 과거의 한 조각입니다.
물론, 2000년대 이후 담수화를 포기하고 해수호로 바꾸면서 환경도 살아나고 철새들도 많이 찾아오는
생태의 장으로 변모하였고, 또 조력발전소를 건설하여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소중한 곳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화호에서 쉬는 시간을 가진 다고 하였을 때는 그냥
아,, 여기가 중간 지점이고 기사분도 쉬어야 하니까 쉬는 구나.. 했지만,
사실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를 깨닫고 에너지에 대한 또 다른 역사를 알아가게 하려는
에너知人의 또다른 탐방목적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달려서 도착한 해변가의 한 식당!!
맛있는 바지락고추장찌게를 먹었습니다 ㅎㅎㅎ 4명이서 한 테이블에서 식사하여
다른 팀 두 분하고 함께 식사를 하였는데, 나중에 그래도 사진도 서로 찍어주는
애뜻한(?) 사이가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위에 사진이 대충 찍은 것 같지만, 사실 찌개를 뜨겁게 하는 한 열에너지와
세상을 뜨겁게하는 젊음의 에너지가 찍혀있다는 것!!
식사를 마치고 다음 출발하기 까지 잠깐의 쉬는 시간!!
아참! 영흥이 인천이기 때문에 해변입니다!! 해변가에 갈대밭을 지나 잠깐의 쉬는 시간을 즐기는
젊은 인재, 에너知人 대학생 탐방단!!
그렇게 도착한 영흥화력발전소!! 발전소는 국민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요한 곳이라서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장소는 아니지만, 에너지에 대하여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발전소를 들어가기 전 입구에 “에너지파크”라는 이름의 영흥화력발전소 홍보관이 있습니다!
홍보관에서는 영흥화력발전소의 간단한 연혁뿐만이 아니라, 발전소의 간단한 원리와
에너지수입과 유통경로와 과정까지 일반인이 모르는 좀 더 상세한 점을 알 수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시 에너知人 답게 많은 분들이 좋은 탐방리뷰를 위해서 이곳저곳에서
재치있고 센스넘치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그럼 입구에서의 포토타임은 여기서 끝내고 본격적으로 에너지파크 견학 시작!
발전소 관계자분의 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에너지에 관한 몇 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주시고, 다른 선진국과의 에너지유통과 소비과정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설명해주셔서 우리나라의 문제점 또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다른 에너知人 탐방단분과 에너지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내용을 들으면서
“내가 아직 에너지에 대한 지식이 정말 별로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PPT설명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에너지파크 안을 견학!
설명해주시는 분을 따라 우리나라의 에너지에 대한 역사, 또 발전소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이상한 철구조물이 바로, 터번의 날개입니다!
건장한 청년 키의 배는 될 것 같은 이 날개가 증기의 힘으로 1초에 몇천번이 돌아간다니
얼마나 강한 에너지가 발전소에 흐르고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겠더라구요.
에너지파크 안에 있는 영흥화력발전소의 간단한 구조입니다!
저렇게 보면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들어가보면 상상할 수 없는 큰 규모의 초대형 발전소!
하루 사용되는 석탄량만 몇 천톤이 된다고 하니까 정말 어마어마하죠!
벌써부터 발전소 안에 들어가는게 기대되더라구요 ㅋㅋㅋ
에너지파크의 영흥전력홍보관 견학을 마친 후 나와서 마무리로 사진 한 컷!
에너知人 리포터 팀 오.지.에입니다 ㅎㅎ
그래도 이런 곳 까지 왔는데 사진만 찍고 갈 수는 없죠 ㅋ 찍히기도 해야지 추억에 남죠!
그렇게 홍보관 견학이 끝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발전소 안으로 출발!
자동차들의 크기와 비교해도 엄청난 크기의 발전소들의 건물들!
날씨가 좋지 않는 날이라서, 아쉽게 건물 꼭대기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꼭대기가 안보일 정도로 높은 건물이라니 정말 대단하죠?!
그리고 이 쇠로 연결된 기차 철로 같은 것들이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는 석탄을 옮기는
도로 같은 것입니다. 석탄가루를 날리지않고 석탄을 옮길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네요!
전망대에서 본 영흥화력발전소의 전경.. 지금 사진찍힌 규모도 어마어마 하죠?
현재 1~4호기가 운영되면서 수도권지역의 전력 20%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현재 5, 6호기가 건설 중이며 7, 8호기도 건설 예정 중에 있어
모두 완공할 경우 수도권지역의 전력 40%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또한, 영흥화력발전소가 있기 전까지는 남해, 서해의 다른 발전소에서 수도권까지
에너지를 끌어와야 했기 때문에 끌어오는 도중의 에너지손실이 막대하였다고 하지만,
영흥화력발전소는 수도권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 에너지송선과정에서 손실이 거의 없다고 하니
소중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규모가 커서 전망대도 따로 있고, 전망대에는 이렇게 망원경까지 있더라구요
또 영흥화력발전소에서는 화력뿐만 아니라 풍력, 태양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현재의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에너지개발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사진은 날씨가 안좋아서 보이지않지만, 풍력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풍차같은 건물입니다.
마지막으로 건설 중인 5,6호기를 보면서 탐방을 종료!
하루 빨리 5,6호기가 완성되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루라는 짧았던 시간동안의 발전소 탐방!
하지만, 23년동안 누구도 제게 알려주지 않았던 에너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 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투자하여 탐방을 한 후 남은 몇 십년의 세월동안 에너지를 아끼는 에너知人이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여러분도 꼭! 영흥화력발전소를 탐방하셔서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조금은 알고 가시면 모두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젊은 세대를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물쓰듯하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돈 따위를 쓸모없이 낭비하다”라는 뜻인데요. 하지만 그렇게 물을 물쓰듯이 쓰다가
결국 물부족 국가가 되어 버린 한국.
어쩌면 에너지도 지금 쓰기 편하다고 낭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먼 훗날.. 아니 조만간 에너지도 물처럼 귀중하고 구하기 힘들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두, 에너지를 좀 더 소중하게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에너知人 탐방대 팀 오.지.에 의 이석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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